자가용이 역살 하고 뺑소니 한성 공예 상무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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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영등포경찰서는 6일 한성공예사 상무이사 노경호씨(39·영등포구 내발산동)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협의로 구속했다.
노씨는 지난 5일 하오 11시55분쯤 영등포구 염창동204 김포가도에서 술을 마시고 서울1라1426「피컵」차를 과속으로 운전 하다가 길을 건너던 40세 가량의 남자를 치어 그 자리서 숨지게 하고 달아나 집에 숨어 있다가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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