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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 활약하던 배우 임지운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홍콩」영화계서 활약하던 배우 임지운씨(38·본명 정주환)가 지난30일 새벽 4시 서울 서대문구 귀산동188의34 자택에서 고혈압에 의한 뇌일혈로 숨졌다.
영화배우 신영균씨의 호 상으로 발인은 2일 상오10시, 벽제 천주교 묘지에 안장됐다. 유족은 부인 여정자씨와 10살 짜리 쌍둥이 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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