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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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대북28일 CNA합동】북괴의 김일성이 북경을 방문하고 중공 당 주석 모택동과 만난 사실은 북괴와 중공이 교활한 공모를 더욱 강화,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커다란 위협을 가하고 있음을 입증해 주는 것이라고 대 북의「업저버」들이 27일 말했다.
「업저버」들은「크메르」가 적화되고 월남도 공산화의 위기에 처해 있는 이때 열린 김-모 회담은 새로운 침략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것이 명백하다고 지척,「세계혁명」을 노리는 모택동 전략의 다음 목표는 한국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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