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천방송, 개국 20주년 사랑의 쌀 나눔 행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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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천방송(대표·김인태)이 개국 20주년을 앞두고 지난 27일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인천시 남구와 연수구 등 NIB남인천방송 권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각 구청에서 추천한 이웃과 예향꿈터, 인천보육원,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등 관내 복지시설 26개에 10kg 들이 쌀 1천200포와 라면 1200박스 등 4000여만 원의 성품을 전달하는 것이다.

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는 “독거노인과 불우이웃 등 지역의 소외 이웃을 돕는 것이 지역 기업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에게 보탬이 되도록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 나눔은 27일 남구청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전달을 시작으로 3월3일에는 연수구청과 연수구 지역민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각 구청에 전달할 물품은 공무원들이 각 가정과 복지시설을 방문하거나 주민자차센터를 통해 직접 전달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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