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트길…레이스 쉬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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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회4일째인 4일의「레이스」는 전장 80.2㎞의 대전∼천안간 제4구간, 「코스」가 가장 짧은 구간일 뿐만 아니라 시종「아스팔트」길로 돼있어 5개구간 중 가장「레이스」가 용이한 「코스」다.
단지 대전∼유성간 제1소구, 대평리∼연기간 제4소구와 소정리∼천안간 제9소구 등 10㎞이상의 장거리「코스」가 문제나 이 소구는 계속 평탄한「코스」로 되어있어「레이스」에는 무리가 없을듯하다.
따라서 각 시·도는 천안∼서울간의 마지막 구간에 배치키 위해 주력선수를 빼고 과감히 신인선수를 기용할 수 있는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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