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음악제 참가곡|정미조양 취입 끝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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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오는6월에 열리는 동경음악제 참가 예정인 정미조양(우)과 작곡가 길옥윤씨는 참가곡의「레코드」취입을 끝냈다.
35인조「풀·밴드」를 1백만원의「개런티」로 동원한 이번 새「디스크」제작은 길씨가 직접 지휘, 최인호 작사 『안녕히 계세요』 ,정양의 열렬한(?)「팬」이라는 만화가 고우영 처녀작사작품 『키다리 아가씨』 등 12곡을 수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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