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시어머니 일화,"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라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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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모델 겸 배우 홍진경(37)이 배우 전지현(33)의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2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전지현보다 그의 시어머니와 친하다”고 운을 띄웠다.

그는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며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인 전지현 자랑을 몇십 분씩 한다.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밝혔다.

홍진경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 역)의 친구 홍 사장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전지현이 며느리라니 부럽다”,“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아들을 잘 두셨네요”,“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아직도 안 믿기나 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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