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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해외 헤지펀드와 중개서비스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8면

해외 헤지펀드와 중개서비스

KDB대우증권은 25일 홍콩 소재 헤지펀드인 알론 마룬 아시아 펀드와 전담중개서비스(PBS)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PBS는 증권대여·위탁매매· 신용공여 등 헤지펀드 운용 전반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국내 증권사가 해외 해지펀드와 PBS 계약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신증권, 밸런스 롱숏펀드 랩

대신증권은 25일 성과가 좋은 롱숏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일임형 랩 상품 ‘대신 롱숏펀드 랩’을 출시했다. 마이다스거북이90, 트러스톤다이나믹코리아50 같이 수익률이 높은 국내 주식형 롱숏펀드가 편입될 예정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만원으로, 수수료는 연 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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