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운전사 피살 광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광주】11일 상오8시쯤 광주시 서구 삼죽동 금당부락 앞에서 4백m쯤 떨어진 도로에서 광주통일「택시」소속 전남13603호 신진「코로나·택시」운전사 배광수씨(31·광주시 동구계림1동505의685)가「택시」속에서 예리한 흉기로 심장을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성묘 가던 행인들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