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당원 2명 한때 연행 훈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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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일 상오9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구로2동 동사무소에 마련된 구로2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상황을 지켜보던 통일당 당무부국장 김수일씨와 청년부장 권혁충씨 등 2명이 서울 남부경찰서 정보과로 연행돼 조사를 받은 뒤 약 15분 뒤에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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