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콴 믿을 수 없어’.
2003년 세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금메달리스트인 미셸콴(34·미국)이 김연아 은메달 소식에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21일 김연아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4.19점을 획득해 전날 쇼트 74.92점과 합계 219.1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에 미셸콴은 자신의 SNS에 “Unbelievable”(믿을 수 없다) 이라고 말했다.
이는 러시아 홈텃세로 인한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한 발언으로 보인다.
미셸콴 반응을 본 네티즌들은 “미셸콴 반응, 나도 믿을 수 없어요”, “미셸콴 반응, 편파 판정이라고 생각하나 보네”, “미셸콴 반응, 러시아 사람들은 뭐라고 할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