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종합「피겨」선수권 대회에 이현주 등 유학생 5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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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16일 동대문「스케이트」장에서 개막된 세계선수권대회 파견선수선발을 겸한 제29회 전국종합「피겨」선수권 대회는 5명의 「피겨」 유학생들이 귀국, 참가함으로써 높은 수준의「게임」을 보여주었다.
금년도 「피겨」를 총 결산케 될 이 대회에는 일본에 유학중인 이현주(전수대) 홍혜경(전수대) 이부용(동경한국학원) 신혜숙(동경한국학원)과 미국 유학중인 윤효진(「발리·프로페셔널」학교) 등 5명이 참가, 그 동안에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금년도 세계「피겨」선수권대회는 오는 3월4일부터 5일간 미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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