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결혼계획 발언 눈길…과거엔 “오빠같은 사람이면 간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배두나 화보 [사진 인스타일]

 
‘배두나 결혼계획’.

배우 배두나(35)가 결혼계획을 밝혔다.

20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배두나의 바캉스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배두나는 연두색 원피스와 특이한 문양의 바캉스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두나는 결혼계획에 대해 말했다. “결혼은 아직 이르지만, 아이와 가정을 갖고 싶은 생각은 있다”는 것이다.

배두나는 워쇼스키 감독의 블록버스터 ‘주피터 어센딩’에 대해 “놀라운 변신이 있다”며 기대를 모으는 발언도 했다.

배두나 결혼계획에 과거 결혼과 관련한 발언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배두나는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배두나는 “옛날부터 오빠같은 사람 나타나면 시집 갈거라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그 정도로 오빠를 좋아했다”며 “오빠 말이라면 지금도 100% 신뢰한다”며 오빠 바보 면모를 보인바 있다. 배두나 오빠 배두한 씨는 현재 CF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배두나와 짐 스케터스가 함께 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늘어나면서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배두나 결혼계획 발언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결혼계획, 아이 갖고 싶다면 어서 하세요”, “배두나 결혼계획,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아서 빨리는 안 하겠지”, “배두나 결혼계획, 짐 스케터스와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