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본 13일 로이터 합동】「포르투갈」보안군은 13일 6명의 저명한 국내 기업인들을 『「포르투갈」 국민의 이익을 해치는 중대한 경제적 파괴활동』에 관련된 혐의로 체포했다.
「포르투갈」수상실에서 이날 발표된 성명은 또 다른 6명의 저명 기업인들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체포되었거나 영장이 발부된 이들 6명의 기업인들은 대부분 「방코·인테르콘티넨탈·포르투기스」(BIP)와 「포르투갈」최대의 관광업체인 「토랄타」재벌과 관계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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