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기업인 12명 체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리스본 13일 로이터 합동】「포르투갈」보안군은 13일 6명의 저명한 국내 기업인들을 『「포르투갈」 국민의 이익을 해치는 중대한 경제적 파괴활동』에 관련된 혐의로 체포했다.
「포르투갈」수상실에서 이날 발표된 성명은 또 다른 6명의 저명 기업인들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이미 체포되었거나 영장이 발부된 이들 6명의 기업인들은 대부분 「방코·인테르콘티넨탈·포르투기스」(BIP)와 「포르투갈」최대의 관광업체인 「토랄타」재벌과 관계된 사람들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