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외곽에 위치한 치쿠루비(Chikurubi) 교도소에서 17일(현지시간) 사면 받은 여성 수감자들이 춤추며 기뻐하고 있다.
짐바브웨 당국은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교도소 과잉수용과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죄수 2000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먼데이’(Monday)의 허긴즈 마친가우타는 “18세 미만, 70세 이상, 병을 앓고 있는 여성 범죄자들이 자유의 몸이 됐다”고 전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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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수도 하라레 외곽에 위치한 치쿠루비(Chikurubi) 교도소에서 17일(현지시간) 사면 받은 여성 수감자들이 춤추며 기뻐하고 있다.
짐바브웨 당국은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교도소 과잉수용과 자금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죄수 2000명을 석방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먼데이’(Monday)의 허긴즈 마친가우타는 “18세 미만, 70세 이상, 병을 앓고 있는 여성 범죄자들이 자유의 몸이 됐다”고 전했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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