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디스크 출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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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69년 『다정한 목소리』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채연 양 (22)이 지난주 「오아시스·레코드」사에 전속 계약을 맺고 『꽃은 여자』『반갑습니다』등 그의 「히트·송」들을 실은 전속 기념 「디스크」를 출반 했다. 애수가 섞인 「허스키」 음색인 이양의 가요계 성장 속도는 상당히 빠른 것이었다는게 가요계 사람들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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