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트·유르겐스」에 묘령의 연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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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웃지 않는 사나이』로 유명한 서독 배우 「쿠르트·유르겐스」(58)에게 최근 함박 웃음을 터뜨릴 만한 즐거운 일이 두 가지나 겹쳤는데 그중 하나는 「로마」에서 촬영 중인 『두 번째의 봄』이라는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것이고 다른 하나는 25세의 사진 「모델」인 「말레네·크나우스」양(사진)을 새 애인으로 맞은 것이라고. 【슈피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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