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의 한국 체육관 체육회서 정식 인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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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대한체육회는 13일 서울 중구 초동에 있는 한국체육관을 정식으로 인수했다.
26년의 역사를 자랑하고있는 한체는 그동안 「복싱」·「레슬링」·역도·유도·태권도 부를 두어 많은 국가 대표 선수를 배출, 한국「스포츠」의 요람으로 자라왔으나 최근 1천5백만원의 부채 문제로 체육관 운영에 많은 지장을 받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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