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아편 꽃『서「마담」사건』11월1일부터『목격자』에서 방송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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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1970년 10월 25일 서울의 조용한 주택가 삼청동에서 여인실종사건이 생겼다. 그 여인은 결혼 1주일도 안된 신부였다. 치정사건으로 끝나버릴 뻔했던 이 사건은 무서운 간첩망을 파헤치는 단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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