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자금 인상 반대 목사 일가 데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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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광주】24일 상오11시30분쯤 광주시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에서 충장교회(기독교장로회) 목사 배성룡씨(47·광주시 양림동289의35)와 배씨의 장녀 진미양(20·광주 수피아여전2년), 장남 경진군(17·광주공고2년), 2남 충진군(15·중3), 2녀 진아양(13·조대여중1년), 3남 일진군(11·학강국교6년) 등 일가족 6명이 학자금 인상을 반대하는 이색적인「데모」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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