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마약밀수 일 폭력단원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경24일 UPI동양】동경경찰은 24일 지난 3년 동안 한국으로부터 1백20억「엥」(약4천만「달러」)어치의 마약을 밀수한 전과 10범의 폭력단원「다하라·가즈오」(47)를 구속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은「다하라」가 이날 동경시내 그의 집에서 구속되었으며 아울러 마약 70g도 압수되었다고 전하고 그는 지난 71년부터「홍콩」을 경유, 한국으로부터 마약 60㎏을 몰래 들여왔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