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비게르트」<노르웨이 조선회사 사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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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대로 내려오는「노르웨이」의 조선 거부가의 딸. 친척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독자적 조선소를 건립, 유조선 및 화물선5척을 소유고 있다.
「비게르트」는 중학교만을 졸업하고 배우인「크누트」와 결혼, 2명의 자녀를 낳은 후 사업을 시작했다.
「오슬로」은행장인 삼촌에게서 융자를 거부당하면서 남자들보다 배 가까이 노력을 더 들여야 했던 그녀의 사업은 이제 완전히 자리가 잡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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