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양지회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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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양지회 (회장 박영옥 여사)는 4일 하오 불구노령 나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남 고흥군 소록도의 국립 나병원에 건립중인 양지회 기념회관 건립기금 2차분을 이순난 총무 (과기처 장관 부인)를 통해 고재필 보사부 장관에게 전했다.
이 기념관은 건평 2백 평으로 수용 인원은 1백56명이며 지난 7월15일 기공돼 오는 11월초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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