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광주 전일 미술관 개관 기념|의재 허백련 화백 회고 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광주=황영철 기자】동양화단의 원로 의재 허백련 화백(84)의 회고전이 25일∼10월1일 광주의 전일 미술관에서 열려 이 고장 동호인들의 갈채를 받았다.
이 회고 전은 호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의재의 작품 80여 점을 모아 이번 동 미술관의 개관기념 전을 삼았다. 동관은 전남일보사 옥내에 있다. 허 화백은 전남 진도 태생으로 현재 무등산 산록에서 여생을 보내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