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YG 전경련 새 식구 됐다…네이버·다음 빠져,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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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대 연예기획사죠.

이수만 씨와 양현석 씨가 각각 이끄는 SM과 YG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새 식구가 됐습니다.

전경련은 어제 이사회를 열어 54개의 회원사를 받아들였는데요.

서비스 업종의 대표 기업과 중견기업, 벤처기업협회 같은 업종 단체들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전경련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던 네이버와 다음은 회원사 가입을 보류했습니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모임으로 재계를 대변해온 전경련.

이번 문호 개방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했으면 좋겠네요.

온라인 중앙일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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