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얼어버린 마을 ‘겨울왕국이 따로 없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슬로베니아 포스토이나 지역이 혹한과 눈보라로 몸살을 앓고 있다. 4일(현지시간) 얼음으로 덮인 증기기관차가 기차역에 서 있다. 나무와 건물 외벽, 자동차 등도 모두 얼어버렸다. 한 남성이 자동차에 붙어 있는 얼음을 제거하고 있다. 한 차량은 얼음덩이가 떨어져 뒷 유리가 깨져있다. 나무가지와 전선이 얼어붙은 눈무게로 인해 늘어져 있다. [로이터=뉴스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