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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한대 결승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16일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28회 전국 대학축구선수권대회 7일째 준결승전서는 2 「게임」모두 연장전의 열전 끝에 한양대·고려대가 승리, 공교롭게도 예선「리그」의 전승 「팀」이 떨어져나가고 예선2위「팀」끼리 결승에서 만나 패권을 가리게 됐다.
이날 B조예선 2위인 한양대는 FB 송병덕이 연·고전서 퇴장 당해 전력이 흐트러진 A조의 수위 연세대를 처음부터 「리드」, 1-1의 연장전 무승부 끝에 승부「킥」서 5-4로 이겼으며 예선「리그」A조서 추첨으로 겨우 2위를 획득했던 고려대는 상승의 B조수위인 중앙대를 연장전에서 눌러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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