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대장·박용전씨 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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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해양경찰대장 박용전 치안감이 11일 하오 홍성철 내무부장관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박 치안감은 해경경비정863호 피침사건에 책임을 느끼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치안감의 사표제출에 따라 경찰고위층에 대한 인사가 금명간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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