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멜버른」에 사는「존·윌리엄·호건」(52)이란 건물철거작업인부는 치통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바가지를 긁고 못 살게 군다고 아내 「애들레이드」여인(49)을 살해했다가 살인죄로 체포 기소되었다고.
재판에 회부된 「호건」은 죽인 아내의 무덤에 비석이라도 세워주어야겠다고 재판부에 보석을 간청, 담당판사는 보석금 5백 호주 달러(약 30만원)를 받고 허가.
그는 마누라의 바가지를 중지시키려고 세 차례 때려주었는데 그만 죽었다고 울음. 【로이터】
호주의 「멜버른」에 사는「존·윌리엄·호건」(52)이란 건물철거작업인부는 치통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바가지를 긁고 못 살게 군다고 아내 「애들레이드」여인(49)을 살해했다가 살인죄로 체포 기소되었다고.
재판에 회부된 「호건」은 죽인 아내의 무덤에 비석이라도 세워주어야겠다고 재판부에 보석을 간청, 담당판사는 보석금 5백 호주 달러(약 30만원)를 받고 허가.
그는 마누라의 바가지를 중지시키려고 세 차례 때려주었는데 그만 죽었다고 울음.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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