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투자금융(발기인 대표 박인천)이 주식공모의 방법으로 자본금을 조달, 새로 설립된다.
단자회사로 모집설립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 창립총회를 갖게될 광주투자금융은 광주에서 영업을 하게되며 납입자본금 5억 원 중 50%인 2억 5천만원은 금호「그룹」의 박인천씨 외 11명이 출자하고 나머지 2억 5천만 원을 일반 공모하는데 청약일자는 10, 11일 이틀간이며 발행가는 주당 5백원이다.
광주투자금융의 발족으로 단자회사는 모두 9개 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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