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서 법연 의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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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한국의 동방 연서회와 자유중국의 중국서법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첫 한-중서 법연의전이 20일∼26일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한-중 양국서예의 전통적 유대를 촉진하기 위한 이 연의전은 지난 4월초 대만 고궁 박물 원에서 개최한데 이은 서울전이다.
여기엔 중국 측에서 왕장위 주 운 이대목씨 등 41명의 작품과 한국 측에서 임창순 박노수 김응현씨 등 19명의 서화가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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