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에 중세주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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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담배를 피우는 미국인들은 국민건강보험 제도계획 추진을 위한 자금 조성 책으로 세금을 더 내도록 하자고 미국의 한 의사가 제의, 애연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매사추세츠」주「워치스터」성「빈센트」병원 의료과장「스티븐·M·에이레즈」박사는「신시내티」에서 열린 학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계획자금 6백억「달러」중 약 20%가 흡연 때문에 걸린 질환으로 지출될 것이라고 밝히고 흡 연가 때문에 지출되는 의료비를 비 흡 연가들이 부담해야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 이같이 제의했다. 【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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