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고교야구 출전「팀」 프롤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작년 부산전국체전에서 18년만에 우승, 재기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이재환감독취임후 최대의 활기를 찾아 중앙무대에 큰파란을 일으키곤했다. 「에이스」이영국과 안의신등의「배터리」가 졸업, 무척 허전한 감을 주고 있으나 각도 큰「커브」의 좌완 이현범과 강속구의 김룡귀가 「마운드」를 지켜 비교적 수준급을 이루고있다.
육상동 정현필 정구선 김정표등의 타선은 다량득점할 수있는 폭발력을 갖고 있어 「마운드」의 불안을 보충하고 있다.
특히 이 「팀」은 금년전국대회우승을 지상목표로 삼고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있다.
▲대표자=김낙중 ▲부장=박창렬 ▲감독=이재환 ▲주장=김동희 ▲선수=이현범 정선모 김태호 김연철 이석원 육상훈 최준재 정구선 임병호 신기옥 홍순만 곽영근 이강일 성기순 심재길 이인희 정현필 김룡귀 김정표 이대종 김범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