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대회 창설과 함께 야구불모지인 충북을 대표하여 끈길기게 출전하고 있는「팀」. 작년에는 서울의 명문휘문과 파란만장의 연장극을 벌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항상 유일한 충북대표였으나 금년은 청주고야구부 창설로 예선고비를 넘기고 다시 출전
한 것.
투수 송용성과 김인태는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황성권 김명속 서연범으로 엮은 타선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단타위주의 타자들.
세광이 올해 어떤 파란을 몰고올지 기대되나 전국대회에 경험없는 선수들이라 내·외야수비가 다소 불안한게 걱정.
▲대표자=한기창 ▲부장=황건차 ▲감독=최용록 ▲주장=서연원 ▲선수=송용성 김인태 강흥식 김명병 황생권 박성환 김영두 오덕환 최영만 황성걸 김지열 김영제 김현교 연해중 손기영 김승중 유세기 엄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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