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코수술, 전신마취에 다섯 시간 동안 수술…"걱정되네"

‘신현준 코수술’

배우 신현준이 코수술로 KBS 2TV ‘연예가중계 생방송에 불참했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예가중계 시청자 여러분. 제가 코수술을(비중격, 축농증)했는데요. 생각보다 큰 수술이라 전신마취하고 다섯시간 수술을 했습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신현준은 “근데 수술 후 회복이 늦고 출혈이 심해 오늘 부득이하게 생방송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죄송합니다.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코수술 후 회복중인 신현준을 대신해 한석준 아나운서가 MC로 나섰다.

한석준은 “신현준이 비염과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예상했던 것과 달리 회복시간이 길어졌다”며 “부득이하게 나올 수 없어 내가 대신 나오게 됐다. 널리 양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신현준 코수술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현준 코수술, 신현준 코 걱정이네”,“신현준 코수술, 축농증이 얼마나 심했으면”,“신현준 코수술, 빨리 회복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