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옵세트」인쇄사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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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정교과서주식회사의 인쇄물 하도급을 둘러싸고 시중인쇄업자들의 상납사건을 수사중인 대검특별수사부 강용구부장검사는 6일 서울중구충무로 소재 서울「오프셋」인쇄사가 국정교과서당국에 인쇄비인상조로 거액의 금품을 주었다는 새로운 확증을 잡고 수사중이다.
검찰수사결과 당초 이사건에 관련된것처럼 알려진 서울인쇄사(서울서대문구의주로1가29) 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서울「오프셋」인쇄사의 관련이 잘못 전해진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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