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주정 34척 도입 북괴, 덴마크와 계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북괴는 최근「덴마크」로부터 34척의 구명용 소형선박을 구입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22일 문공부가 발표한 주간북한 자료에 따르면 북괴의 선박구입 교섭 단이 지난 11일「덴마크」에 도착하여 현지 선박회사 및 통신제조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는데 북한문제 전문가들은 이 소형주정이 앞으로 대남 공작에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