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나병원장·부산검역소장 등 2∼3급 9명 사표 받아-보사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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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보사부는 13일 숙정대상자로 서기관·사무관 등 4명의 사표를 받은데 이어 14일 환자급식비 횡령사건에 관련, 입건된 소록도 국립나병원장 조창원씨(2갑)와 부산검역소장 김완근씨(2을)서울검역소장 이철성씨(3갑) 구속된 소록도나병원 서무과장 김형중씨(3갑) 국립의료원 관리과장 김종염씨(3갑) 사회사업지도자훈련원 서무과장 윤완식씨(3갑) 소록도 서무과 김범씨(3을) 보건연구원 연구관 임순태씨(3을) 울산검역소장 마희연씨(3을) 등 2, 3급 9명의 사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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