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실된 보물 낙산사 동종 중 명문 부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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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에 녹아내린 낙산사 동종 중 제작 내력 등을 기록한 명문(銘文) 부문. 조선 제8대 예종(睿宗)이 그의 아버지 세조(世祖)를 위해 보시(布施)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글은 김수온(金守溫)이 짓고 글씨는 정난종(鄭蘭宗)이 썼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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