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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초석 종합기념관 설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도산 안창호·영남 이승만·백범 김구선생 들 선열 및 건국 유공자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생존시의 각종 자료를 한데 모아 전시하는 종합 기념관의 설립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김진만 국회 부의장은『이승만 대통령을 측근에서 받들었던 구 자유당 정권의 요인 10여명이 31일 모여 우선 영남에 관한 자료를 모으는 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며 차차 사업계획을 확대, 선열들의 종합 기념관을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
영남 기념관은 얼마 전 교통사고로 작고한 이재학 전 국회부의장의 유언이기도 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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