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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구두부터 옷까지 … 선택 품목 다양해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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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상품권은 5∼50만원까지 여러 권종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선물을 구매할 수 있어서 인기가 높다. [사진 금강제화]

올해는 설 명절이 일찍 시작되는 만큼 선물 구매를 서두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상품권은 실용적이고 편리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선물이다. 금강상품권은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 등 다양한 권종이 구비돼 있어 사용하기에 편리하다.

 금강제화에서는 상품권 외에도 다양한 선물을 만날 수 있다. 남성 선물로는 클래식 슈즈의 대명사 ‘헤리티지 세븐’을 추천한다. 최고급 송아지 가죽을 사용해 굿이어웰트 제법으로 제작했다. 펀칭, 윙팁, 스트레이트 팁, 몽크 스트랩 등 7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만 9000원.

 여성들에게는 화려한 장식과 라인이 매력적인 르느와르 ‘에끌레어 부츠’를 제안한다. 부츠 곳곳에 들어 있는 스터드와 메탈 장식이 겨울철 심플한 룩에 화려한 포인트가 된다. 가격은 25만 8000원부터 35만 8000원. 핸드백을 선물하고 싶다면 브루노말리의 ‘쿠보 리버스 블록’을 추천한다. 브루노말리의 대표 백인 쿠보(Cubo)의 컬러 블록을 반전시킨 핸드백이다. 60년대 모즈룩에서 볼 수 있었던 컬러 트렌드를 모던 스타일로 재해석해 어번 블록, 클래식 블록, 캐주얼 블록 등 세 가지 테마에 담았다. 가격은 50만원(세로형은 55만원).

 젊은 층은 컬러감이 돋보이는 캐쥬얼 슈즈 ‘랜드로바 캔디’, 중장년층 선물로는 신사화 ‘리갈 고어텍스’도 좋다. 

김만화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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