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84명이 사망 인에 한파 내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뉴델리25일AP합동】인도북부를 휩쓴 수십년래의 한파로 지금까지 최소한 1백84명이 죽은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델리」「우타르푸라데쉬」및「비하르」주 등지에서 들어온 보고에 따르면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곳은「비하르」주로서 1백21명이며, 「우타르푸라데쉬」주에서는 58명이 죽었는데 이들 대부분의 사망자는 노숙자들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