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5가 돌던 버스 7백77대 노선 변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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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1일 지하철 공사로 인해 삼양교통 등 22개 업체 7백77대의 노선 「버스」경유지를 일부 변경, 이날부터 시행하도록 했다.
변경 내용은 지금까지 ▲종로 5가∼동대문간을 운행하던 「버스」는 종로 5가∼청계천 5가∼6가∼동대문으로 ▲이화동∼종로 5가로 운행하던 「버스」는 이화동∼원남동 「로터리」∼종로 4가로 ▲을지로 입구∼광교간을 운행하던 「버스」는 시청 앞∼광화문∼종로로 각각 운행하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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