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경기 연맹 내년아주대회 공인 안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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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런던 17일】세계 「아마추어」「스포츠」계는 17일 밤 러시아 경기연맹 (AGF)평 의창총회가 중공을 가입시키고 호제을 축소 시킴으로써 오는 74년도 「테헤란」「아시아」경기대회가 유도 될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아시아」경기대회의 핵심 경기인 육상은 74년 「테헤란」 대회 개최직전 「로마」에서 열릴 국제「아마추어」경기연맹 (1AAF) 총회에서 공식경기로 인정할 지의 여부를 결정 하게 되는뎨「업저버」들은 결과가 부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어 이미 참가가 취소 된 수영과 함께 육상도 74년「테헤란」 대회에서는 거행되지 못할 가능성이 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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