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초·중·고교교장 부인들의 모임인 상록회는 지난 9월29일 변두리학교 돕기「바자」의 수익금으로「피아노」22대를 마련,30일 국민학교 11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4개교에 각각 전달했다. 나머지 2대에 대한 대상교는 정하지 않았다.
「피아노」를 전달한 학교는 다음과 같다.
◇국민학교=중랑·묵동·성수·연희·신석·남성·고척·안암·도봉·신상계·군자
◇중학교=성일·중화·공항·영천·성수여
◇고등학교=용산상고·영등포여고·혜화여고·여의도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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