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여성경진 육영수 여사 참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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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통령부인 육영수 여사는 25일 하오 경회루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여성 경진대회에 참석, 대회선수들을 격려하고 수상작품들을 관람했다.
김현상 내무장관 등 많은 관계인사들이 참석한 이 대회에서 육 여사는 『주부들이 여가를 선용해서 좋은 작품들을 만들어내고 여러 가지 기술을 개발해서 농촌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있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들이 기능개발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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