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육상 선수 30명 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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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9일 오는 11월18일부터 9일간 「필리핀」「마닐라」에서 개최되는 제1회「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단 30명을 선발했다.
남녀 23개 종목에 걸쳐 23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표선수단은 11월1일부터 10일간 마지막 합숙훈련을 가진 다음 16일 상오 KAL기 편으로 장도에 오른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일본·북한 등 29개국이 초청 받아 북한이 출전하면 남북의 육상대결이 이루어진다.
◇선수단 ▲단장=이주훈 ▲회의대표=조선출 ▲섭외=강태봉 ▲감독=김창근 ▲코치=안영한 이윤석 최륜칠 ▲선수=오세진(단대) 정구식(대신고) 구본칠(성대) 박석관(육군) 조재형(진성교역) 김향조(건대) 김영희(공군) 박상수(고대) 홍상표(부산은행) 길정섭(전북은행) 김병윤(영남대) 이종하(한전) 박창렬(한은) 문흥주(건대)(이상 남자부) 이경자(서울체육중) 이인숙 (서울체육중) 김몽순(성주군청) 김경숙(전문여고) 권남순(문산여상) 우선숙(경남여고) 김영난 (진명여고) 백옥자(국민은행) 이복순(건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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