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 트럭 탱크 폭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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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인천】15일 하오7시50분쯤인 인천시남구 숭의동423 삼흥「모터스」공장(주인 박봉학·55)에서 산소용접을 하던 협신유류 소속 경기9바2205호 유조 탱크「트레일러」(1천6백ℓ들이)가 폭발, 작업 중이던 종업원 조만기씨(25)와 장석천군(18)이 현장에서 죽고 김덕봉씨 등 종업원 8명이 개스화기로 중화상을 입고 이웃 제일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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