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스타「스원슨」이「채플린」모습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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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40년대 50년대를 통해 크게 활약했고 우리 나라에도 많은「올드 팬」을 가지고 있는「할리우드」의 노「스타」「글로리아·스원슨」이 오랜만에 오는 29일 「캐릴·버니트·쇼」에「찰리·채플린」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그의 전성기에「채플린」의 흉내로 한목 단단히 본 「스원슨」은 출연에 앞서 공개「리허설」을 가졌는데 분장 몸짓 말소리가「채플린」과 너무 흡사하여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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