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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털사이트 오픈

중앙일보

입력

건강 전문 포털사이트 ‘헬스벨(www.healthbell.co.kr)’이 7일 문을 연다. 의약 전문 미디어업체인 중앙일보헬스미디어가 종근당건강과 함께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이 사이트를 만들었다. 헬스벨은 매거진과 쇼핑몰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매거진은 건강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각종 정보를 전달한다. 쇼핑몰에서는 안전성이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이 판매된다.

헬스벨 사이트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과대광고나 인터넷에 떠도는 이야기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객관적·전문적인 건강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스벨은 오픈기념으로 고객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째, 건강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사연공모전. 건강 및 건강기능 식품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아니면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9명을 뽑아 경품(으뜸상 1명 50만원 헬스벨 상품권 제공, 버금상 3명 각 20만원 헬스벨 상품권 제공, 기쁨상 10명 각 5만원 헬스벨 상품권)을 제공한다. 공모전에 참여만 해도 제품을 구매할 때 더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승급 포인트(1000포인트)를 준다.

둘째, 빈칸 채우기 이벤트. ‘○○○ 할 때 헬스벨을 치세요’라는 문구 중 ○○○을 채우는 방식이다. 참여한 글이 공감 추천수 100위 안에 들면 헬스벨 3만원 상품권을 경품으로 준다. 참가자 전원에게 승급 포인트(500포인트)를 지급한다.

셋째, 등업 이벤트. 6일부터 한 달간 헬스벨에 가입하는 회원은 가입 후 1년간 헬스벨 쇼핑몰 내 모든 제품을 15% 할인받는 브론즈회원으로 등급이 올라간다. 특히 중앙일보프리미엄멤버십서비스(www.jjlife.com)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바로 골드회원(가입 후 1년간 20% 이상 할인)이 된다. 가입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헬스벨 상품권도 제공한다.

문의 02-2031-1530

<신도희 기자 t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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